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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문형남) 전직지원센터(www.newjob.or.kr)는 5월 23일(수) 한신대학교 총장실에서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과 졸업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학생의 진로지도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한신대학교는 교직원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1대1 맞춤식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의 사업과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는 교직원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지도를 지원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한신대학교 채수일 총장은 “우리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와 취업률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히고, 이에 전직지원센터 김정태 센터장은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는 전국 14개 지역에서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고용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