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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의 소통의 날 ‘통한데이’

기사 등록 : 2012-06-21 11:06:00

곽정섭 comkjs@hanainf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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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남 사무총장, 매주 목요일 대리이하 직원들과 점심식사 가져 화제

 


▲    ⓒ데모-뉴스아이

 

“요즘 주말에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가 어데고?”
“사무실에서 뭐 불편한 기 없나? 부담없이 말해 보그래이”
“총장님, 경인 아라뱃길 가 보셨어요? 거기 유람선 나름 분위기 있고 좋아요~”
“총장님, 얼음 나오는 정수기 좀 마련해 주세요”
“여직원 휴게실이 별도로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이면 노사발전재단 문형남 사무총장은 대리급 이하 직원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웃음꽃을 피운다.

10개 팀별로 한 주씩 돌아가며 부득이한 외부일정이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매번 팀의 젊은 실무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면서 직원들의 고충도 듣고, 인생의 경험도 전해주며, 소통의 기회로 삼고 있다. 이른바 ‘통한데이(Day)’다.

작년 3월 기존의 노사발전재단과 국제노동협력원, 전직지원센터 등 3개 기관이 통합되면서 재단 가족으로서의 소속감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이를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즐겁게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문형남 사무총장의 제안으로 올 4월부터 시작됐다. 처음엔 어렵기만 했던 사무총장과의 점심식사 자리가 점차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뜻깊은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팀원들과 점심을 마친 후에는 문형남 사무총장이 직접 고른 도서를 한 권씩 증정하고 있다. ‘왜 일하는가’, ‘시크릿’, ‘감사의 힘’, ‘좋은 습관의 힘’ 등 제목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자기계발 도서다. 문형남 사무총장은 책 표지 안쪽에 책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일일이 친필로 적어주는 정성을 쏟고 있다.

재단 일터혁신2팀 김정은 컨설턴트는 “팀장님들이나 간부들과는 달리 실무직원들은 매월 월례회의때나 사무총장님 얼굴을 뵐 수 있어서 좀 거리감이 느껴졌던게 사실”이라며 “총장님과 점심식사를 하고 나서는 아버지 같은 느낌이 들어 너무 편해졌다”고 전했다.

문형남 사무총장은 “우리 재단의 슬로건이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라며 “우리 재단 가족이 먼저 활기차고 행복해야 우리 재단의 고객인 근로자와 기업에 활력과 행복을 전달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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